새 사람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어머님을 원망도 많이 하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저였지만,
이제는 제가 어머님을 바라보는 시선은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변화된 것도 있지만, 이곳에서 노트를 구입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감사 쓰기를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저의 말과 행동이 변화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하게 되고, 좋은 생각을 하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하나님께서 저희 어머니를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이정모 교도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