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 타고 또 천장 뚫었다…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 등록 2025.09.16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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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3,450선 근접…또 다시 최고치 경신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 상승세 확대...

 

코스피가 16일 장중 1%대 급등세를 보이며 3,450선에 바짝 다가갔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40.16포인트(1.19%) 오른 3,447.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보다 13.82포인트(0.41%) 오른 3,421.13으로 출발해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점을 갈아 치웠다. 11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7710억원)과 기관(1419억원)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07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5118억원 매수 우위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8억원, 416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전날 주춤했던 SK하이닉스(000660)는 6.50% 급등, 35만2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005930)도 2.61% 올라 7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35%), HD현대중공업(329180)(+1.10%), 현대차(005380)(+0.47%)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67%), 기아(-0.44%)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07%), 기계·장비(+2.10%), 건설(+1.19%), 운송장비·부품(+1.11%)이 오름세다. 비금속(-1.95%), 의료·정밀기기(-0.89%), 증권(-0.5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16포인트(0.14%) 내린 851.5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199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1895억원)과 기관(-224억원)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41%), 에코프로비엠(+0.74%), 에코프로(+0.71%), 파마리서치(+0.32%)가 상승했고 펩트론(-1.64%)은 하락했다.

정윤조 기자 jeongyoo@sisa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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