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거동 불편 어르신에 도시락·떡 선물세트 전달

  • 등록 2025.09.19 11:46:56
크게보기

서울시 중구 어르신 대상 명절맞이 나눔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거나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과 떡, 음료 등이 담긴 식사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전달된 식사 세트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도시락을 건네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은 신복위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신복위는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평소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지원과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장호 신복위 노동조합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금융교육 등을 제공하는 공적 채무 조정기관이다.

이소망 기자 somang@sisalaw.com
Copyright @더시사법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