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평택시와 협력해 지역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우)는 평택시와 함께 추진한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을 통해 약 5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 채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가 선정한 금융 취약계층이다. 이번에는 평택시가 선정한 취약계층 주민 60명에게 추석 식료품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대상자들에게는 이후 채무 상담 서비스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대환 평택시청 복지국장은 “신용·채무 문제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지원해 준 신복위에 감사하다”며 “평택시 취약계층의 민생 회복을 위해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신복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평택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복위는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을 대상으로 채무 조정과 금융 상담 등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금융회사와 협약을 통해 상환 조건을 조정하거나 채무 상환 계획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상담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