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대금인 줄 알았다”…보이스피싱 수거책 50대, 징역형

신분증 제공·대포폰 개통 도운 정황까지
피해자 11명 현금 6억3000만 원 전달
법원 “범행 가능성 인식하고 용인”…

2025.10.08 17: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