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펜팔, 금전거래·혼인사기로 번져...수발업체의 민낯

수발업체 대다수 출소자가 운영
교도소 내 인맥 통해 수감자 연결
혼인 후 거액 받고 이혼 요구…
피해 급증에도 당국 “감독 불가”

2025.04.21 16: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