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히 잘들 계시죠?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장난도 치며 재미있게 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큰 사고는 치지 않고 잘 지내고 그렇게 대학교도 제가 원하는 신학대(음악학부)에 가 4년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고 실용음악을 통해 제가 원하는 교화음악과 여러 합창단, 콰이어, 밴드 공연을 하면서 좋은 나날을 보내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불투명하였지만 그래도 신앙을 20년 넘게 믿고 하여서 제가 믿는 예수님을 늘 생각하고 기도하며 대학 졸업 이후 여러 알바를 하며 생활을 하였고 서비스 업종으로 용돈벌이도 하며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효도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6년, 2018년, 올해 2024년에 성으로 인해 사고를 치고 사건화가 되어 부모님께 여러 정신적인 부분과 큰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있었고 제가 교도소라는 곳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부모님 접견을 할 때에는 얼마나 하염없는 눈물이 나는지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의 행동으로 인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크고 교도소에 다시 수용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갈 데에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내며 특히 피해자분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늘
당신 아들 둘다 결혼해 분가시키고 결국 20평 조그만 아파트에 둘만 남은 당신과 나 우리 老年의 시작이었고 좁은 아파트 거실에서 내내 바닥에 앉아 식사하다가 조그만 2인용 식탁을 들여와 관절염으로 다리 구부리기 힘든 당신의 수고를 덜어주었을 때 그 식탁에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잘 샀노라고 좋아하던 당신의 모습 오늘 나는 4평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당신의 좋아하던 그 애틋한 모습이 떠올라 숙연해집니다. 이제 홀로 빈 그 거실에서 슬픔을 삭이며 있을 당신 우리가 살아온 지난 삶의 무게와 당신과 늘 같이했던 마음들이 가슴에 절절이 차오르고, 박히면서 넘치도록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 어떤 힘듦과 수고도 서방을 위해서라면 자식을 위해서라면 손주를 위해서라면 내 몸이 무에냐고 아끼지 않고 늘 헌신해온 당신 그런 당신의 참 모습이 그런 당신의 속 깊음이 겨울 창가에 스며드는 볕의 따스함과 더불어 오늘 내 가슴이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