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가 결혼정보회사 상담 과정에서 마주한 현실을 공개했다. 한윤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받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상담을 진행하며 결혼 시장에서의 조건과 기준을 직접 확인했다. 상담을 맡은 결정사 대표는 먼저 나이와 학력, 거주지, 재산 상황 등을 질문했다. 한윤서는 자신이 1986년생이며, 키는 171.8㎝이고, 종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재산 상황에 대한 질문에도 답하며 기본 정보를 공개했다. 이후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대표가 원하는 배우자의 연령대를 묻자 한윤서는 “위아래로 10살 차이까지는 괜찮다”고 답했다가 잠시 고민한 뒤 “위로는 47세 정도까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담 내용을 종합한 대표는 매칭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양쪽 조건이 90% 이상 맞아야 소개가 이뤄진다”며 “광고나 홍보를 보고 지원하는 분들 중 40대 남성은 많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괜찮은 분들이 몇 명 있긴 하지만 대부분 30대 여성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 시장에서 남녀가 평가받는 기준의 차이도 언급했다. 대표는 “남성은 연봉이나 자산 같은 경제력을 기준으로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오후 박나래 측으로부터 절도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 추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측은 전날 집에 보관해 두었던 고가 물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도난된 물품 종류와 정확한 범행 시점을 파악 중이다.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MBC 표준FM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도 불참했다. 방송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일로 많이 놀란 상태이며 심적으로도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 내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뉴욕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다시 화제를 모았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촬영된 제니퍼 로페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딸과 함께 뉴욕 윈터 가든 극장에서 열린 브로드웨이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특히 드레스로 강조된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1969년생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8월 배우 벤 애플렉(Ben Affleck)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가수 구준엽(클론 출신)이 대만 배우이자 아내였던 서희원(쉬시위안)의 갑작스러운 별세 후, 참담한 심경을 직접 전했다. 구준엽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지금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이며 깊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서희원은 최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은 유족과 함께 서희원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지난 5일 대만으로 돌아왔다.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그는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취재진 앞에서 "아내가 놀라지 않게 우산으로 가려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악의적인 사람들이 우리 가족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고 있다"며 "보험과 비용 관련 가짜뉴스로 상처를 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부디 희원이(서희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고인의 유산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구준엽은 "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여전히 방송에 출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7일 MBC 뉴스에 따르면 박하명, 최아리, 이현승 등은 최근까지도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박하명은 5~6일 '뉴스 투데이'와 '930 MBC 뉴스'에, 최아리는 5일 '뉴스데스크'에, 이현승은 5일 '12 MBC 뉴스'에 등장했다. 가해자로 함께 지목된 김가영은 지난 1일까지 방송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의 '깨알 뉴스' 코너에서는 자진 하차했다. 시청자들은 MBC 게시판과 SNS를 통해 "사망 사건 이후에도 아무 일 없다는 듯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적절한가", "MBC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방관하고 있다"는 항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MBC 심의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집계한 시청자 의견 보고서에도 ‘오요안나 사건에 대한 철저한 해명과 가해자 방송 배제 요청’이 다수 접수됐다. 오요안나 유족은 고인의 일기와 유서를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유족 측은 "박하명과 최아리는 대놓고, 이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중국에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한 각오를 밝혔다. 5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전(CGTN)과의 인터뷰에서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아직 메달이 없는 대회라 더욱 참가하고 싶었다”며 “코치진과 팀원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기대하는 종목으로는 남자 5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를 꼽으며 “특히 남자 5000m 계주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이기에 더욱 욕심이 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훈련이 잘 진행되고 있고, 우리가 준비한 대로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019년 대표팀 훈련 중 동료 선수인 황대헌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고,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이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었으나, 재판 과정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그러나 징계 과정에
대만에서 독감 예방 접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기 배우이자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쉬시위안(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악화로 사망한 이후 시민들의 경각심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5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춘제(설) 연휴가 끝난 직후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시민들이 의료기관으로 몰려들고 있다. 대만 남부 타이난 보건당국은 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루 만에 접종 희망자가 약 30% 증가했으며, 의료기관에는 20~30명씩 줄을 서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남아 있던 독감 백신 7000도스가 불과 3시간 만에 예약이 완료됐다. 중부 타이중 지역도 독감 백신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 백신 물량이 3만8000도스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유행성 독감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16만2000여 명에 달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았다. CDC는 정부가 구매한 잔여 백신 20만 도스를 3073개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쉬시위안은 지난달 29일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에 걸린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들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오요안나(1996~2024)를 추모하며,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배수연 전 MBC 기상캐스터는 2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MBC, 그것도 내가 몸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는 과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MBC를 나오던 그때, 한낱 프리랜서 기상캐스터였던 내 목소리에 누구 하나 귀 기울여 주지 않았다. MBC. 보도국. 기상팀"이라며 조직 내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발 진상 조사를 철저히 해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오요안나 후배가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도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서 너무 마음이 무겁다"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언니도 7년이라는 그 모진 세월 참고 또 참고 버텨봐서 그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외로운지 안다. 도움이 되지 못해 너무 미안하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3일(현지시각)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와 중앙통신(CNA) 등에 따르면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쉬시디) 측은 성명을 통해 “새해를 맞아 가족과 일본 여행을 떠났지만 언니가 독감과 폐렴으로 인해 불행히도 우리 곁을 떠났다”며 “항상 사랑할 것이며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일본에서 독감 증세를 보였고, 이후 급성 폐렴으로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연예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였던 그는 예기치 않은 병세 악화로 유명을 달리했다. 대만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그리고 구준엽과의 재회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대만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는 ‘대만 금잔디’로 불리며 사랑받았고 이후 천녀유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민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지만, 2021년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구준엽과 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직접 SNS 계정을 개설해 입장을 밝히고, 뉴진스를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31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은 인스타그램에 ‘진즈_피알’(@jeanz_pr)이라는 계정을 개설하고, “이 계정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임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부모들은 "그동안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지 않으면 소수의 기사로만 다뤄졌다"며 "반면 하이브와 어도어는 여러 언론사를 통해 사실 확인이나 반론 청구 없이 자신들의 입장만 반영된 기사를 무수히 배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와 어도어가 멤버들을 겨냥한 허위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찌라시'를 기자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계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부모들은 “현재 멤버들의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소통 창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팬들과 대중의 이해를 구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3일 자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을 통해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