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인천광역시수어통역센터 지역지원본부와 인천지역 청각·언어 장애인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과중한 채무 등으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신용회복과 금융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연계 지원 △수어통역사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관리·채무조정 제도 교육 등이다.
정희강 인천광역시수어통역센터 본부장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노력해 온 신용회복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채동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수어통역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청각·언어 장애인의 신용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맞춤형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도 제공하겠다”며 “지역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복위는 채무조정 제도와 금융교육, 취약계층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의 신용회복과 재기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