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나의 삶은 늘 거북이걸음처럼 느렸다.
토끼처럼 빨리 가는 주위 사람들, 친구들이 늘 부러웠고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봤자 토끼 뒤꽁무니도 못 쫓아간다는 마음이 늘 나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토끼를 따라잡고 싶은 마음에 불법을 저질렀고, 그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나는 깨달을 수 있었다.
토끼처럼 빨리 갈 수는 없지만,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씩 내 길을 걸어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을 위해 힘차게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