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프리킥 한 방! 인터 마이애미, 포르투 꺾고 16강 눈앞

 

인터 마이애미가 포르투를 2-1로 꺾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9분 메시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앞서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골로 반격을 시작한 마이애미는 조 2위(1승 1무, 승점 4)에 올랐다. 메시는 이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건재를 과시했다.

 

메시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도 이 대회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9-10시즌 2골, 2011-12시즌 2골, 2015-16시즌 1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드리블은 3차례 시도해 2차례 성공했고, 키패스 2개를 기록했다. 그라운드 경합에서는 9차례 중 6차례를 따내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메시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3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