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네 번째 유부남 된다…예비 신부는 ‘살림남’서 공개

에릭·전진·앤디 이어 네 번째 결혼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신화 멤버 중에서는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언젠가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마음을 나누며 한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소식을 다른 경로로 먼저 접하면 서운할 신화창조(팬덤명)를 떠올리며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먼저 알린다”고 적었다.

 

그는 “신화로 데뷔한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팬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있었다”며 “그 덕분에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도 다시 한 발 내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앞으로 삶에 변화가 생기겠지만 무대 위든 어떤 자리든 신화창조와 함께하고 싶다”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오는 8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민우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79년생인 이민우는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으쌰! 으쌰!’, ‘브랜드 뉴’, ‘와일드 아이즈’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현재 솔로 활동과 예능을 병행하며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