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영세입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과 언론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법률 전문 언론이라는 길을 선택해 창간 1주년을 맞은 윤수복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 창간된 더 시사법률은 대한민국의 정통 법률신문으로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사회적 관심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법조계와 교정·사회 문제를 정론의 시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에 꾸준히 주목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미디어 산업 발달로 인한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책임은 더욱 무겁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더 시사법률은 법조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 전반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언론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시사법률이 내세운 ‘일반 대중이 함께 읽는 법률신문’이라는 기치는 정체된 언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보도 정신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사법 정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전국 교정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언론으로 거듭나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의힘도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공공성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에게는 희망을, 언론계에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영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