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변호사 사무소] 창간 1주년 축사

의뢰인을 통해 처음 더 시사법률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시사법률은 일부는 억울하게, 대부분은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법률 정보지로 양적인 부분은 물론 질적으로도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시사법률을 통해 독자들의 새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형을 채택하고 있음에도 에어컨 없는 과밀 수용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처한 현실 변화에 더 시사법률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데, 제 가 갖고 있던 좋은 구슬들을 독자들과 함께 보배로 만들 기회를 열어준 더 시사 법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덕분에 우라칸 변호사에서 곧 아벤타도르 S 변호사가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독자에게 등대보다 정확한 GPS 역할 을 해주는 더 시사법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