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대 윤창식 신임 대전교도소장 “인권가치·법치 실현”

대전교도소는 윤창식 신임 소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윤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 집행으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권 가치와 법치가 현장에서 실현되는 교정행정을 이루겠다"며 "내실 있는 교정·교화를 통해 양질의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전임 교도소장은 교정 직원의 수감자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난달 4일 직위해제됐다.